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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패션코드 2026 S/S 런웨이 리포트] 여섯 개의 무드로 본 K-패션의 현재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5-10-28
조회수
144

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을 가득 채운〈패션코드 2026 S/S〉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. ‘Empowered Pathways(자립의 길)’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시즌은 K-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무대로 기대를 높였다.


국내외 82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시즌 중, 특히 런웨이 프로그램은 젊은 감각과 실험정신이 공존한 장면들의 연속이었다.


그중 여섯 개 브랜드 — 블랑 스튜디오, 엑셉턴스레터스튜디오, 오키오 라운지, 몽세누, 에르 바이 에러리스트, 뉴이 뉴욕 — 은 각자의 언어로 ‘Empowered Pathways’를 해석하며, K-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


이 시리즈는 그 여섯 개 런웨이를 중심으로, 브랜드의 세계관과 스타일이 만들어낸 시각적 서사를 기록한다.


① 블랑 스튜디오 × 잔 소버 


“서울에서 만난 자카르타 감성 — 경계를 넘어선 오프닝 무대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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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엑셉턴스레터스튜디오

“나에게 보내는 편지 — 감정의 구조를 옷으로 풀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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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오키오 라운지

“일상과 예술 사이, 오키오가 제시한 새로운 낭만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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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몽세누

“패션으로 신성함을 설계하다 —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힘”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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⑤ 에르 바이 에러리스트

“불완전함이 빚은 완성 — 스트리트와 실험의 조화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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⑥ 뉴이 뉴욕


“도시의 밤을 입다 — 감각으로 완성한 도회적 실루엣”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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